서울구의동 20대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는 숨진 여인의 신원을 김부순씨(26·서울정능4동)로 밝혀내고 김씨의 남편 윤용국씨를 범인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윤씨는 경찰에서 아내김씨가 시어머니인 윤씨의 계모에게만 순종하고 생모 박모씨(52)를 싫어했으며 구정인 사건당일 구의동에사는 생모에게 세배를 가자고 했으나 못가겠다고 말해 말다툼끝에 화가나 벽들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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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의동 20대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는 숨진 여인의 신원을 김부순씨(26·서울정능4동)로 밝혀내고 김씨의 남편 윤용국씨를 범인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윤씨는 경찰에서 아내김씨가 시어머니인 윤씨의 계모에게만 순종하고 생모 박모씨(52)를 싫어했으며 구정인 사건당일 구의동에사는 생모에게 세배를 가자고 했으나 못가겠다고 말해 말다툼끝에 화가나 벽들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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