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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코로나」에 초점
사건직후 서울시경은 현지수사본부를 영등포 서에, 수사통제본부를 시경수사과장실로 정하고 범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급배l호」로. 시전 역에 비상망을 펴고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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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와 관인압수
속보=자동차운전면허증 위조범 일당을 쫓고 있던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5일 하오 서울서대문구신촌동산2 최원주(28·별명 삼미)의 집을 급습, 면허용지 1백57장과 기구 등 전부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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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죽인 살인폭력배 일당3명을 검거|수배1명
서울홍익동 금성정밀공업사공원 이상완 (25) 씨를 살해한 살인폭력배들이 범행10일만에 경찰에잡혔다. 27일상오 서울성동경찰서는 절도전과3범 이창욱(23·별명두꺼비·신당동26)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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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간첩기소
서울지검공안부 강용구검사는 송추경찰관살해 남파간첩사건의 공범 노성집(33·북괴군대위)을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노성집은 작년 7월18일 한·일회담을 파탄시키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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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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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검거
속보=서울서대문전매서연초창고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4일밤 주범으로 알려진 동서야간경비책임자 김형내(30)를 체포,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은 경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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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3형제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5일 상오 서대문구의주로2가 중앙시장 채소하역장에서 작업주도권싸음을 벌이던 4형제파중 서양석(38) 서정석 (31) 서철석 (27) 씨등 3형제를 폭력행위등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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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2만4천갑 도둑
서울 서대문전매서 연초 창고에서 대규모의절도단이 동서연초창고의 봉인을 그냥둔 채 2만4천여갑의 고급담배를 감쪽같이 털어간 사실이 14일 상오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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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땅 속여팔아
가짜서류를 만들어 남의 땅을 주인 몰래 팔아먹어오던 상습사기범 일당 4명중 오재영(38·서대문구 홍은동) 최백광(28·별명 종도)씨 등 2명이 14일 상오 사기·공문서위조및동행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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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상습절취|1명검거 1명수배
【안양】안양경찰서는 9일 상오2시쯤 안양읍 호계리 금성사 안양전선공장 뒷산에 한전소유 3천3백고압선 5백「미터」 (싯가 5만원)를 절취한 오해기(24·주거부정)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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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표 위조
서울시 경수사과는 가짜 「버스」회수권 1천5백장을 암표상에게 팔려던 이봉관(31·전과2범), 이종한(21), 송영환(20)등 3명을 잡고 인쇄기 2대를 압수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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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대원이 잡은 도둑 형사가 무혐의라 놔줘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18일 방법대원이 절도피의자를 붙잡아 넘겨주었는데도 성동경찰서 수사계 이훈 형사가 무혐의로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자체 수사에서 처벌토록 경찰에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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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원 모집한다고 천여 만원 사취
【부산】10일 하오 부산시경수사과는 대규모 사기단 일당 6명 중 이범택(38·부산시 초량동 3동 56) 송현식(45·의정부시 이동 40) 송재현(3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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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위서 당태도 결정|민중당
민중당은 재벌밀수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크게 불만을 표시, 7일 중으로 임시운영회의를 열어 이에 대한 당의 태도를 밝힐 방침이다. 7일 상오 김영삼 원내총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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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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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한 「사설금융」|3백여만원거둬 계원50여명 농성
21일 상오9시쯤 김예림(57·서울시구로2동 상가주택355의7) 여인동 구로동 영세시민 50여명이 경희금융남부지점장 김종환(27·구로2동 공영주택173)씨를 끌고 영등포경찰서로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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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꾼 4명구속
16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상습도박단 지명신(45·영등포구문래동) 이건진(43·영등포구양평동4)등 4명을 특수절도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공범김태병(40·수색동산30)등 2명을 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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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사위사칭|50만원사기범을검거
【대구】12일 대구경찰은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사칭, 해인사 사찰림 벌목허가를 내주겠다고 속여 교제비 50만원을 받아먹고 도처에서 귀빈 대우를 받아온 박영복(32·서울 동대문구답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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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강도 검거
24일 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임 모(19·K고교 3년·수원시 매산동) 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똥개」(19) 「똥배」(21)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이 날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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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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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만 털어온 노상강도 검거
4일 밤 1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8 앞길을 가던 취객 강기식(30·뚝섬유원지사진사)씨를 때려뉘어 실신케 하고 카메라 (싯가3천원) 1개를 뺏어 달아나던 나동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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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자신의 조작설 검·경 증언 듣기로
국회「테러」사건 조사특위는 9일 상오 방윤찬 서대문서장과 동영선 서대문서 형사 주임을 불러 최영철 기자 사건 수사 경위에 대한 증언을 들었다. 이에 앞서 특위는 8일 하오 김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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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잡고 공범자살|마산 2인조 강도
[마산] 속보=마산시 회원동 2인조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6일 상오 2시쯤 주범 유종태(30·성호동)를 진해에 있는 그의 애인 집에서 검거했다. 한편 이 사건의 공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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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 「테러」같다』-최 기자 증언
국회 「테러」사건 진상조사특위는 24일 하오 피해자인 박한상 의원과 최영철 기자를 불러 「테러」 당시의 경위에 대한 증언을 들었다. 이날 야당의원들은 두 사건을 정치적 동기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