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터 프리즘] 삼성 축구단이 2부리그로?
정영재 문화스포츠에디터 한국 프로축구(K리그)는 프로야구(KBO리그)와 달리 ‘강등-승격’ 제도가 있다. K리그1(1부리그) 하위 팀과 K리그2(2부리그) 상위 팀이 매년 자리를
-
구광모도 입었던 '유광점퍼'…LG트윈스 '진짜 쌍둥이'의 작품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음지에서 도운 ‘쌍둥이 형제’ 김재권 구장관리팀 책임(왼쪽)과 김재환 운영팀 책임. 통합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형은 붉은
-
노시환과 원태인이 기억하는 '그 일본 선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은 고교 3학년이던 2018년 원태인(23·삼성 라이온즈)과 함께 청소년 야구대표팀 멤버로 활약했다. 경남고 노시환과 경북고 원태인을 앞세운 한
-
[포토타임] '훈련은 즐겁게'...싱가포르와 월드컵 예선전 앞둔 한국대표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15 오후 5:00 '헌신의 자세로'...나이킹게일 선서식하는 아주대
-
포스트시즌 모든 경기 ‘텃밭’서…한신 타이거스 우승 찬스
일본시리즈에 진출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선수들. 3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한신 타이거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3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포스트
-
통산 3번째 전국체전 제패한 덕수고…“이 기세 내년까지”
덕수고가 19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야구 18세 이하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4-0으로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덕수고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는 정윤진 감독. 사진 덕수
-
160㎞ 속구 확신…칭찬 안한 아빠, 메이저 첫승 땐 꿈에 올거죠?
━ [스포츠 오디세이] 명문 다저스 가는 19세 장현석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일한 아마추어로 대표팀에 뽑힌 장현석이 10월 6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
-
그라운드 떠나는 '퍼펙트맨' 김태훈 "열심히 했기에 후회없다"
17일 은퇴식을 위해 랜더스필드를 찾은 SSG 랜더스 투수 김태훈. 인천=김효경 기자 '퍼펙트 맨' 김태훈(33)은 마지막까지 밝았다. 조금 이른 은퇴지만, 제2의 인생을 시작하
-
금 따도 못 따도…한국 스포츠 DNA 쾌활해졌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DNA가 달라졌다. 8일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은 펜싱과 수영이었다. 각각 6개의 금메달을 땄다. 세계 최강
-
현캐, 대체 왜 MVP 버렸대? 3년째 시끄러운 그 빅딜 속셈 유료 전용
소선(小善)은 대악(大惡)과 닮았고, 대선(大善)은 비정(非情)과 닮았다. (故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 정점에서 ‘왕조’가 아닌 리빌딩을 채택 20
-
‘강속구 듀오’ 문동주-장현석, 한국야구 미래를 던져라
장현석(왼쪽)과 문동주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4회 연속 아시아 정상 등극을 노리는 한국 야구국가대표팀이 닻을 올린
-
WBC 잊지 않은 곽빈 “AG 우승에 영혼도 바치겠다”
곽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곽빈(24·사진)은 지난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면서 “영혼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했다
-
AG 출격 곽빈 “다른 색깔 메달은 생각지도 않아요”
두산 오른손 투수 곽빈. 뉴스1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곽빈(24)은 지난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마친 뒤 “영혼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사
-
구덕구장 ‘무쇠팔 최동원’ 형상, 월요일마다 닦는 89세 노모
고(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아들을 본뜬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12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 역투하는 고(故) 최동원(1958~2011)
-
오타니 중도하차, 몸값 5억 달러 물건너가나
오타니가 결국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토미존 수술을 받기로 해 내년까지는 투타 겸업도 불가능하다. 사상 최초의 FA 계약 총액 5억 달러 돌파 전망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
"마, 함 해보입시더"…'전설의 무쇠팔' 89세 노모는 매주 달려간다
고(故) 최동원 선수의 12주기 추모 행사가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 최동원동상 앞에서 열려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헌화를 한 뒤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2일 부
-
전국수석 황준서 합류, 짱짱해진 한화 마운드
14일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장충고 왼손투수 황준서. 김종호 기자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한화 이글스가 투수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 시즌 고교야구
-
‘전국 수석’ 황준서까지 합류…‘투수 왕국’ 꿈꾸는 한화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 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황준서는
-
"스무살 맞아?" 침착, 담대한 아기호랑이 윤영철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 광주=김효경 기자 스무 살 같지 않은 침착함과 담대함이 느껴진다. 윤영철(19·KIA 타이거즈)이 빠른 공이 전부가 아니란 걸 보여주며 신인왕 경쟁
-
‘전국 수석’ 황준서, 한화 간다…“손발이 떨릴 정도”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 김종호 기자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황준서
-
‘고교야구 원투펀치’ 황준서-김택연 “1순위 궁금하시죠?”
2024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인천고 김택연(왼쪽)과 장충고 황준서. 올해 고교야구 무대를 평정했던 둘은 프로야구에서의 양보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
-
[이번 주 핫뉴스] 북러 정상회담 12일?…철도노조 14~18일 파업(11~17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축구대표팀 사우디 평가전 #대입 수시모집 #북러 정상회의 #방통위,대장동 허위 인터뷰 심의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결정 #2024 K
-
꿀맛 같을 조기 휴식…‘항저우 에이스’ 준비하는 문동주
한화 문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0)는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한 부상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올 시즌 예정된 이닝을 모두 마쳤
-
선두 LG 지키는 ‘오스틴 방망이’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4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오스틴은 결승타 12개를 쳐 리그 공동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