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 국방성 「컴퓨터」는 바보"

    일찍이 한반도정세를 분석, 「카터」의 주한미지상군 철수를 지지했던 미 국방성 「컴퓨터」가 별로 쓸모가 없다는 수난에 빠졌다. 미 국방성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분석을 위해 거대한 「

    중앙일보

    1978.07.13 00:00

  • (상)|적정 종합 판단서

    「적정 종합 판단서」-. 육군 본부 정보국의 작전 정보실이 작성, 49년12월28일자로 상부에 보고한 군사 정보 기록이다. 6·25 발발 6개월 전에 적의 남침을 예고한 이 판단서

    중앙일보

    1978.06.21 00:00

  • 초긴장 24시....전 세계가 안마당|김건진 특파원 미군기지 방문기

    본사「워싱턴」주재 김건진 특파원은 지난 4월10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비롯한 8개국 특파원 4O명과 함께 태평양지역방위를 맡고있는 주요 군사기지를 시찰했다. 전

    중앙일보

    1978.04.26 00:00

  • 한국군 주도의 첫 연합작전

    팀·스피리트(단체정신)78 한미 연합작전훈련이 17일로 11일간의 긴 막을 내렸다. 이 작전은 미국이 대한방위공약을 재확인 과시함으로써 북괴의 오산을 경고하고 전통적인 한미유대를

    중앙일보

    1978.03.17 00:00

  • 정찰기와 전투기

    어제 신문엔 눈길을 끄는 사진 한장이 실려있었다. 소련 정찰기와 미국 전투기가 정답게(?) 태평양상공을 랑데부하고있는 광경. 흡사 그것은 밀월비행이라도 하는 것 같다. 두 비행기의

    중앙일보

    1978.03.17 00:00

  • 주력 보병부대 전선 투입

    「팀·스피리트 78」한-미 연합작전훈련 2일째인 8일 한-미 연합군은「괌」도로부터 발진한 B-52 전략폭격기와 국내 각 기지에서 비상 출격한 한 미 전폭기의 지원으로 가상적의 침투

    중앙일보

    1978.03.08 00:00

  • 「팀·스피리트 78」작전 개시

    「팀·스피리트78」(단체정신) 한-미 연합작전훈련이 7일 D「데이」의 막을 올렸다. 한- 미간에 수도권방위 결의를 다지는 사상최대규모의 이 작전은 한-미군 10만7천명과「랜스·미사

    중앙일보

    1978.03.07 00:00

  • 전군지휘관회의

    전군주요지휘관회의가 13일 상오 서종철 국방장관 주재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열려 북괴의 어떠한 도발도 현 전선에서 초 전에 섬멸, 즉각 응징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는 노재현 합

    중앙일보

    1977.12.13 00:00

  • -한국주장 많이 반영…「보완」실천이 과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미국측이 제시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를 원칙으로 전제하고 한국측이 그에 따른 보완조처를 요구하는 입장이었던 것이 특징. 회담결과는 ▲미2사단 주력의 철

    중앙일보

    1977.07.27 00:00

  • 16년 전의 5·16혁명주체 지금 어디에

    5·16혁명 16돌이 다가왔다. 혁명을 밀의·조직하고 거사했던 이른바 「혁명주체」들도 당시의 30대·40대에서 어느덧 50, 60대의 고개를 넘어섰다. 「주체」의 정확한 수나 범위

    중앙일보

    1977.05.14 00:00

  • 「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중앙일보

    1977.02.26 00:00

  • 판문점 사건이후 평양시민 30만 소개

    김씨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북괴에서의 소속 및 직책은. 답=북괴 노동당 중앙당 연락부 제2 과 소속 대남 공작원이었다. 제2 과는 서부지역인 서울·경기도·충청도 및

    중앙일보

    1976.10.30 00:00

  • 한국군의 군사장비 수년간 괄목할 성장「스틸웰」전 사령관 회견자료서 밝혀져

    한국군은 최근 수년 동안 각종 군사장비를 포함한 군사물자 보유, 방위산업, 그리고 군사기술개발 등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했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6일 상오「스틸웰」「

    중앙일보

    1976.10.06 00:00

  • 8·18 후의 안보태세

    북괴의 8·18만행사건은 이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분할이라는 기술적인 문제처리로 낙착되어 가는 느낌이다. 만약 이런 기술적 문제의 합의로써 도끼살인의 광태를 부린 북괴의 대남 도

    중앙일보

    1976.09.03 00:00

  • 미 국방성 안에 최고 비밀 지휘소 신설

    미 국방성은 9일 비상시 미군 고위 장성들이 전세계에 배치되어 있는 미군 부대들을 지휘하는 새로운 최고 비밀 신경 「센터」가 설치돼 있음을 발표. 1천5백40만「달러」 (약 77억

    중앙일보

    1976.07.10 00:00

  • 북괴탱크 2대 비무장지대 침입

    주한「유엔」군 사령부는『지난 7일 비무장지대 북방한계선남쪽 2백50m지점에 북괴전차 2대가 출현, 8일 북괴측에「메시지」를 통해 이를 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9일 하오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6.04.10 00:00

  • 「3·1사건」 등 국정전반 질의

    최규하 국무총리는 16일 「유엔」에서의 남북한 문제 토의가 한반도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가는 의문을 갖고있다』고 말하고 『불필요한 토의는 국제사회에서의 반목과 대립을 조장하기만 하

    중앙일보

    1976.03.16 00:00

  • (3)남북한의 군사력과 전쟁 억제 조건(하)

    남북한의 군은 우선 그 성격부터 다르다. 한국의 국군은 국가 방위에 그 존재 목적이 있는 반면 북괴군은 북한 노동당의 무장력으로써 적화 통일이란 당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그 존재 목

    중앙일보

    1975.12.10 00:00

  • "북괴남침 현전선서 격퇴·섬멸"

    노재현합참의장을 비롯, 3군참모총장·군사령관급 이상의 육군지휘관·함대사령관급 이상의 해군지휘관·작전사령관급 이상의 공군지휘관·국방부직할기관장등이 참석한 전군지휘관회의가 4일 상오

    중앙일보

    1975.12.04 00:00

  • 국회 질문·답변(요지)

    ▲갈봉근 의원(유공)질문=유신 3주년을 맞아 제도는 확립이 됐으나 유신 이념의 생활화는 덜 돼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 80년대를 향한 국력 배양에 대한 제반 정책의 청

    중앙일보

    1975.10.07 00:00

  • (421)창군 27돌…기틀 잡은 자주국방|글 조동국·사진 이창성

    광복 30주년을 맞은 올해의 「국군의 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자주국방의 자세를 굳건히 가다듬었다는데 각별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7년의 연륜 속에 차분히 성년으로 자라온

    중앙일보

    1975.10.01 00:00

  • 소련은 북괴에 무엇을 바라나

    「브레즈네프」는 김일성에게 제한된 전격전을 지시했었다-. 이것은 최근「유럽」과 중동을 순방하면서 세계의 일급정보통들을 만나고 온 일본「에너지·컨설턴트」사장「다나까·세이겡」씨가 터뜨

    중앙일보

    1975.09.17 00:00

  • "고졸이상학생 수업중단 강제노동"|소년단·근위대 등에 가입|정치학습·군사훈련 광분

    지난 2월15일 강원도고성군저진 앞바다에서 우리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으로 격침된 북괴무장간첩선의 고사포사수였던 이원복군(19·북괴국가정치보위부 함북청진시 정치보위부 해안통행검사소

    중앙일보

    1975.09.09 00:00

  • 학도 호국단

    중앙 학도 호국단이 2일 발단함으로써 전국 학도 호국단의 조직이 완료됐다. 1천4백60개 고등·전문·대학교의 1백46만여 학생이 전국 학도 호국단으로 조직화된 것이다. 『배우면서

    중앙일보

    1975.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