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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중앙일보 기자

중앙일보에서 부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믿음으로 성실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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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00:00 ~ 2021.12.04 14:57 기준

총 1,793개

  • 12월 31일 10곳서 3분간 불꽃 터진다…100만명 찾는 부산불꽃축제는 취소

    부산 수영구 광안리 앞바다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 불꽃축제를 올해도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거세고, 위·중증 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 개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산시는 27일 "이달 들어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 위원회’ 중심으로 수차례 회의를 열고 부산불꽃축제 부활 여부를 검토해왔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500명 이상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는 행정안전부 심의를 받아야 하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국 부산불꽃축제는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1.11.28 10:00

  • 해양진흥公 “HMM 3.5조 지원 주효…중소선사 지원 늘릴 것”

    그는 "해양진흥공사 설립 목적 중 하나가 HMM 경영 정상화였는데 올해 7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HMM에 유동성만 공급해준 게 아니라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0척과 항만터미널 등 핵심 영업자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스텔라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 쉬핑이 지난해 노후 선박을 많이 교체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며 "금융 지원을 늘리려면 자본금 확대가 중요한데 지난 3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에게 정부 신용등급과 똑같은 AA 평가를 받아 외화조달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컨테이너 종합지수’를 개발해 국적선사에 보다 양질의 해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해운 정보 플랫폼 구축으로 미래 예측력을 강화해 국적선사가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6 05:00

  • “뒷북수사 vs 정치적 수사”…2년 전 ‘오거돈 블랙리스트’ 왜 이제 와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25일 "대선을 앞두고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거돈 블랙리스트 수사는 여당을 겨냥한 검찰 수사의 신호탄에 불과하다. 부산의 A 변호사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 초기에 있었던 일을 이제 와서압수수색을 하는 건 이례적"이라며 "오 전 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구속된 상태에서 2년 전 일을 다시 꺼내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검찰은 2019년 고발인, 관계자 조사 등을 진행했으나 21대 총선과 오 전 시장 강제추행 사건, 부산시장 보궐선거 등이 이어지면서 관련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2021.11.25 10:30

  • “자질없는 사장 출근 못해” 임명 강행에 노조·시의회 뿔났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도시공사와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임명했지만, 부산시의회와 두 공사 노조가 반발하면서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소속 조연식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정책부장은 "노동탄압, 골프 접대 전력이 있는 한 사장을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부적격 사장을 임명한 박 시장은 더는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보고 시장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우 부산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은 "노조는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직원 40명을 충원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김 사장이 부산시와의 협상을 통해 이를 관철하면 노조는 김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00:03

  • ‘1등 프레임’ 주입식에 청년 좌절…3무 과정 통해 인재 키울 것

    "수능 성적이 5~7등급인 학생이라도 동명대를 졸업할 때쯤엔 급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켜 놓겠습니다". 전 총장은 "1등 프레임에 갇혀 나머지 99명마저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면 청년들은 좌절된 꿈만 배워가고 급변하는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며 "지식보다는 도전과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실행력을 갖춘 변혁적 역량을 가진 인재로 키워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 총장의 국가적 책무를 묻는 말에 "수능 성적이 5~7등급인 학생에게도 자신감을 키워줘야 한다"며 "교육부의 획일적인 평가를 거부하고,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에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대학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2021.11.23 00:03

  • [영상]'치킨맨' 주차 갑질남 등 100억대 대포차 유통사기 일당 57명 검거

    피해자 명의로 수입차 구입 후 대포차로 팔아 피해자의 명의로 고급 수입차를 대출로 구매한 후 렌트사업 통해 수익금과 할부금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입차 132대(116억 상당)를 얻고 대포차로 유통한 일당 57명이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일당 57명은 2017년 8월부터 2년 6개월간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 상대로 "명의만 빌려주면 대출로 고급 수입차를 구매해 렌트 사업을 벌여 월 150만~200만원의 수익금을 주고 2년 후 차량을 처분해 대출 원금도 정리해주겠다"며 81명에게 명의를 빌렸다. 이들은 캐피탈 업체에서 피해자 명의로 대출받아 116억 상당의 고급 수입차 132대를 중고로 샀다.

    2021.11.22 11:50

  • 부산 ‘빅2’ 교통공사·도시공사 사장 임명했지만···의회·노조는 계속 반발

    부산교통공사 노조는 지난 18일에 이어 19일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30여명이 본사 입구에 모여 신임 사장 출근 저지를 위해 농성했다. 조연식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정책부장은 "노동탄압, 골프 접대 전력이 있는 한 사장을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부적격 사장을 임명한 박 시장은 더는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보고 시장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우 부산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은"노조는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직원 40명을 충원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김 사장이 부산시와의 협상을 통해 이를 관철하면 노조는 김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0 10:00

  • 응원 함성 사라진 고사장···부산·경남 5만8000명 응시[영상]

    부모 차를 타고 고사장에 도착한 박태준(18)군은 "수능 일주일 전 학교 운동장에서 후배들이 응원을 해줬고, 그 이후로 고사장 방역 때문에 학교로 등교하지 않았다"며 "집에서 차분히 수능을 준비할 수 있었고, 컨디션이 좋아 시험을 잘 볼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는 2만8424명이 응시해, 65개 시험장(일반 62개교, 별도 2개교, 병원시험장 1곳)에서 수능을 치렀다. 경남에서는 총 3만127명 수험생이 116곳(일반 105개교, 별도 10개교, 병원 시험장 1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2021.11.18 10:32

  • “명사 기증품 예약구매까지” 위드 코로나 맞아 시민들 줄 섰다

    지난 13일 아름다운가게 명륜역점(부산지하철 명륜역)에서 개최된 ‘위아자 나눔장터 2021’부산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윌슨’ 테니스 라켓,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의 진사 찻상과 다기, 안병길 국회의원의 보석함,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의 배드민턴 채,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의 서예작품,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의 자개 그림, 가수 민경훈의 CD, 설기현 경남FC 감독의 선수단 유니폼과 사인볼 2개 등 20여점을 사들였다. 이밖에 가야축산, 근로복지공단 부산본부, 비엔(BN)그룹,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부산시교육청, 부산시 시설공단, 부산시 자원순환과, 삼진어묵, 신세계 면세점 부산점, 인제대학교, 유엔평화봉사단 등이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을 기부했다.

    2021.11.17 00:03

  • 17년 이어 온 나눔·자원순환의 가치…1만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13~14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21’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 고승권 GS칼텍스 지속경영실장, 김현수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도식 부시장은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라는 말이 더 익숙해지는 시점에서 친환경적 행동은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 세대의 책무"라며 "위아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가치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6 00:03

  • "1시간이면 50만원 부업"…맘카페 덮친 25억대 투자사기

    유명 투자전문가로 속이고 20~30대 여성에 접근해 25억원을 가로챈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5일 "인터넷 맘카페 등에서 불법 수집한 연락처로 20~30대 여성 589명과 남성 89명에게 가상 자산 투자를 유인해 2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일당은 인터넷 맘카페 70곳에서 여성들의 연락처를 불법 수집한 뒤 이들에게 투자사기 광고문자를 전송하는 등 범행 대상자를 물색했다"며 "SNS 매체를 신뢰하는 20~30대 여성들이 가짜 투자 전문가 프로필 광고에 속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2021.11.15 11:45

  • “위드 코로나로 시민 발길 잇따라”…성황 이룬 위아자 부산

    2021 위아자나눔장터 부산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야외 행사장이 아닌 부산 아름다운가게 7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개장식에는 박성환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오승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수목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태선 유엔평화봉사단장, 장세진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환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공동대표는 "오늘 부산 아름다운가게에 판매될 기증품이 총 3여만점"이라며 "15년간 행사를 이어온 중앙일보와 부산시, 교육청, 기업, 단체의 도움 덕분에 나눔의 정을 나눌 수 있었다.

    2021.11.13 14:26

  • 엘시티·요트 산 초호화 40대…연 5000% '살인이자' 사채업자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게 연 5000%가 넘는 고금리 대출로 14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불법 대부업 일당은 코로나19가 퍼지던 지난해 초부터 100만~200만원의 생계비조차 없어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소상공인에게 조직적으로 접근했다"며 "금리가 연 5000%로 명시돼 있는 확인서를 주면서 계약을 종용했고, 한 푼이 급했던 소상공인은 일주일간 100만원을 빌리기 위해 이자로 40만원을 내야 했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은 불법 대출로 취득한 146억원의 부당이득으로 엘시티 등 고급 아파트 4채를 샀고, 고급 외제차와 고가의 요트를사 부산 해운대 등에서 초호화 생활을 영위했다"고 말했다.

    2021.11.11 11:35

  • 6·25 참전 70주년…콜롬비아 기념비 부산 유엔공원에 설치

    콜롬비아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기념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한국·콜롬비아 우호기념비가 설치됐다. 국가보훈처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일 오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기념비는 콜롬비아 6·25 참전을 기념해 ㈜산케이홀딩스와 국제개발협력단체 월드투게더가 제작해 주한콜롬비아대사관에 기증했다.

    2021.11.11 09:58

  • “13일 아름다운 가게 7개 매장서 나눔 실천하고 득템하세요”

    사상점에는 15년째 위아자나눔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비엔그룹 임직원이 기증한 다양한 생활용품도 판매된다.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임직원이 기증한 생활용품 500여 점도 금정점에서 판매된다. 2017년부터 매년 위아자나눔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유엔평화봉사단은 3개월 전부터 봉사단원에게 기증품을 받았다.

    2021.11.10 00:02

  • “13일 부산 아름다운 가게 7개 매장서 나눔 실천하고 득템하세요”

    오는 13일 열리는 ‘위아자나눔장터 2021’ 부산행사는 아름다운가게 7개 매장(부산대·금정·명륜·부전·해운대·사하·사상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017년부터 매년 위아자나눔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유엔평화봉사단은 3개월 전부터 봉사단원에게 기증품을 받았다. 하진연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장은 "7개 매장 중에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압도적인 물량이 판매되는 명륜점과 유엔평화봉사단이 기증한 양질의 물품이 판매되는 부전점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11.09 15:55

  • 교차로 통과 후 차선 변경하자 일부러 ‘쿵’…보험사기 일당 구속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후 타인 명의로 사고를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수법으로 보험금 5억여원을 탄 낸 20대 남성 등 4명이 구속됐다.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인 20대 남성 B씨 등 일당 6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사고 직후 이들은 보험사에 신고하고 한의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으며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 등으로 보험금 총 5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21.11.09 11:00

  • 부산 ‘빅2’ 공공기관장 후보자 모두 "부적격"…고심 깊어지는 박형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명한 시 산하 ‘빅2’ 공공기관장 후보자 모두 시의회 인사검증에서 ‘부적격’ 의견을 받으면서 임명에 난항이 예상된다. 두 후보자의 공공기관 노조에서도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박 시장이 임명을 강행하면 노조의 거센 반발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의회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 검증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4일 열린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회의에서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와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모두 ‘부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린 경과보고서를 거수투표를 거쳐 채택했다.

    2021.11.07 10:00

  • “코로나 격무에 지쳐”…부산 구청 공무원 극단 선택 시도

    방역수칙 위반 업소 단속을 해온 부산 A구청 공무원 B씨(30)가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5일 A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0월 12일 방역수칙 위반으로 단속된 업소 관계자에게 거친 항의를 받은 날 퇴근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구청 관계자는 "식당 위생 점검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여부도 단속해야 하다 보니 야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며 "B씨뿐 아니라 해당 부서의 공무원들은 모두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1.11.05 11:40

  • '070→010' 번호바꿔 보이스피싱…중계기 숨긴 뜻밖의 장소

    인터넷 전화 발신번호(070)를 마치 국내 휴대전화(010)로 건 것처럼 번호를 바꾸는 '발신번호 변작 중계기'를 보이스 피싱에 이용해 5억원의 부당이익을 거둔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밀반입된 중계기를 모텔 TV 선반 뒤·침대 아래에 설치하는 무인형 중계소나 차량에 중계기를 설치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차량형 중계소 등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중계기를 모텔 TV 선반 아래, 보일러실, 옥상에 비치된 항아리, 차량 트렁크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 설치하는 등 수법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다"며 "중계기 등 의심 물건이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수상한 전화는 보이스 피싱 범죄로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11.04 11:30

  • 학부모들, 기업도 동참…단체 기부 열기도 후끈

    오는 13일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 2021’ 부산행사에는 단체와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40여개의 박스에는 해운대교육지원청 산하 초·중등학교 96개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보내온 의류·신발·가방 등 다양한 기증품이 담겨 있었다.유연주 해운대교육청 학부모연합회장(52)은 "코로나19로 기부 행사가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려 기증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말했다. 2020년도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는 올해에도 위아자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50만원을 기부했다.

    2021.11.03 00:03

  • “위드 코로나에는 모두가 행복하기를”…단체 기부 열기 후끈 [위아자2021]

    유연주 해운대교육청 학부모연합회장(52)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부 행사가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위아자나눔장터가 열려 기증 열기가 더 뜨거웠다"며 "해운대구에 있는 치과, 피부과, 한의원, 커피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기부받아 오는 13일 아름다운 가게 명륜역점에서 열리는 경매 행사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참여해 온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지난달 26일 직원들이 내놓은 의류, 도서, 가방 및 잡화류 등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해운대점에 기부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한세경 점장은 "기부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물품 재활용의 가치와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 11월부터 모두가 행복한 일상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2 14:30

  • 부산 광안리서 12월 말 불꽃축제 열린다…빛·트리축제도 개최

    29일 부산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정부가 오는 12월 13일부터 위드 코로나 2단계를 적용하면 대규모 행사가 가능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입장 인원과 행사 운영 방식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정하겠지만, 해를 넘기지 않고 연말에 불꽃축제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 관계자는 "관람객 인원 분산을 위해 빛축제 시설물을 온천길 일대로 확장해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 "11월부터 위드 코로나에 접어드는 만큼 정부 지침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축제를 개최하려 한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고 우울했던 시민과 소상공인, 의료인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정서적으로 위로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30 09:00

  • 101층 해운대 엘시티 앞바다서 물질…그 해녀들 월수입 반전

    그는 "일본 해녀는 하루 1~2시간만 작업하지만 한국 해녀는 하루 3~4시간씩 물질을 한다"며 "억척스럽게 일하지만 수확량이 줄고 판로 확보 등의 문제로 수입은 월 300만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가 2014년 일본에서 열린 ‘해녀써밋’에 참가했을 때 일본 사람들은 한국 해녀가 제주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 결과 2016년 해녀써밋 포스터에는 한국 해녀에 제주와 함께 부산이 함께 기재되는 성과를 얻었다.

    2021.10.2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