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이동전화 시스템이 중앙아시아 지역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아나톨리 이사에브 부총리와 박정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DMA 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이 나라 독립 10주년 기념일인 9월1일부터 상용서비스를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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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이동전화 시스템이 중앙아시아 지역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아나톨리 이사에브 부총리와 박정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DMA 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이 나라 독립 10주년 기념일인 9월1일부터 상용서비스를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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