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 15개사, 모바일게임협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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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국내 휴대형단말기용 게임개발 업체 15개가 25일 모바일게임협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들어갔다.

모바일게임협회에 참여한 회원사는 게임빌, 지오인터랙티브, 컴투스, 엠조이넷,마리텔레콤, 자바게임 등이며 초대회장에는 게임빌의 송병준 사장이 선임됐다.

모바일게임협회는 게임종합지원센터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무선통신 사업자와 정부의 모바일 게임지원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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