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항공청 협의단 28일 방한

중앙일보

입력

우리나라에 대해 항공안전 2등급 판정을 내린 미국 연방항공청(FAA) 협의단이 오는 28일 방한한다.

24일 건교부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에릭슨 아태지역사무소장을 단장으로 한 미연방항공청 협의단 5명이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건교부 항공국을 방문한다.

건교부는 이들과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1등급 연내 복귀를 위한 교육훈련 계획 등 대책과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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