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기술 합동 워크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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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정보과학회 등이 공동주관한 소프트웨어공학기술 합동 워크숍(KSEJW0-2001)이 학자와 연구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전북 무주리조트 국민호텔에서 열렸다.

소프트웨어 공학을 학문이 아닌 산업에 적용, 소프트웨어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이 워크숍에서는 대학의 연구과제와산업체에서 연구.개발중인 신기술들이 발표됐다.

컴포넌트 기반 소프트웨어 공학분야에서는 이우진(ETRI), 박원영(삼성 SDS) 연구원 등이 개발 현황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기영(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김인방(더블유테크㈜) 연구원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 등을 소개했다.

24일에는 소프트웨어 품질 경쟁력(한혁수 상명대 교수)과 소프트웨어 공학기술분류 및 연구 방향(배두환 KAIST 교수) 등이 발표된다. (무주=연합뉴스) 홍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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