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피에르스(26.프랑스)가 허리 부상의 장기화를 이유로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에 불참한다고 22일(한국시간) 대회본부에알려왔다.
US오픈에서 두 차례 8강에 진출했던 피에르스는 이번에는 시드를 받지 못했다.
타시아나 가빈(이탈리아)도 이날 불참을 통보, 지금까지 여자 단식 불참자는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를 포함, 3명으로 늘어났다.(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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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피에르스(26.프랑스)가 허리 부상의 장기화를 이유로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에 불참한다고 22일(한국시간) 대회본부에알려왔다.
US오픈에서 두 차례 8강에 진출했던 피에르스는 이번에는 시드를 받지 못했다.
타시아나 가빈(이탈리아)도 이날 불참을 통보, 지금까지 여자 단식 불참자는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를 포함, 3명으로 늘어났다.(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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