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은행 정기예금 금리 0.2%p 인하

중앙일보

입력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22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슈퍼 정기예금과 주택은행의 파워특별우대 정기예금의 경우 만기 3개월 미만은 4.3%에서 4.1%로, 6개월 미만은 4.8%에서 4.6%로, 1년 미만은 4.9%에서 4.7%로, 1년짜리는 5.1%에서 4.9%로 각각 인하됐다.

또 적립식 상품과 부금 상품 등도 0.4∼0.6%포인트씩 내렸다.(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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