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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47회 잡지의 날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한국잡지협회(회장 이창의)가 주최하는 제4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역 부근 사학연금재단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가 큰 출판인들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02-769-4000.

◆김복진상 수상자로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선정됐다. 미술평론가이자 한국 근대미술사 1세대 조각가였던 정관(井觀) 김복진(1901∼40)을 기리는 상이다. 시상식은 3일 오후 4시 서울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1층에서 열린다. 070-7506-0072.

◆화가 곽훈(71)씨가 서울 신사동 예화랑에서 개인전 ‘1890년 7월, 빈센트 반 고흐’를 연다. 반 고흐로부터 영감을 받은 인물화 연작 30여 점을 내놓는다. 곽씨는 “ 그는 지극히 철학적 시각으로 사물을 분석하고 이를 화폭에 옮겼다”고 말했다. 8일까지. 02-54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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