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KTF 10대 전용상품 출시 외

중앙일보

입력

***KTF 10대 전용상품 출시

KTF(http://www.ktf.com)는 13~18세용 브랜드인 ''비기(Bigi) '' 를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Bigi'' 요금은 기존 정액요금 상품과 달리 주어진 금액(1만8천원 또는 2만4천원) 내에서 음성과 문자의 비율이 조절가능한 상품으로, 가입시 부모나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LG-EDS 중국 법인 설립

LG-EDS시스템은 31일 중국 베이징(北京) 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우선 LG전자와 LG화학의 현지 법인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할인점인 까르푸의 중국내 61개 지점에 대한 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도 담당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37명인 현지법인 인력을 연말까지 1백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온세통신 1주년 경품행사

온세통신(http://www.onse.net)은 31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신비로 샤크''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한달간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기간 중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 화상카메라나 스피커를 제공하고 총 6백21명을 추첨해 PC 등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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