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울라숑〉게임으로 출시

중앙일보

입력

(주)조이맥스에서 제작한 코믹 액션 아케이드게임〈탱구와 울라숑〉이 7월 21일 출시된다.

〈탱구와 울라숑〉은 일본 만화영화 일색의 TV방영물 속에서 많은 국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서울무비의 코믹 액션 장편만화영화로 조이맥스가 게임화 하여 보이는 야심작.

코믹 그룹 캔(CAN)의 OST와 배경음악이 재미를 더하며 “INPLAY”라는 개념을 도입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친구와 같이하는 게임으로 더욱 한 차원 높은 아동용 게임의 진수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순풍산부인과등 시트콤 작가로 유명한 김의찬씨의 코믹스토리가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전해준다.

〈탱구와 울라숑〉은 로봇이 주는 기존 개념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유머와 위트 그리고 정의와 사랑이 코믹하게 엮어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제작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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