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가수 나훈아, 뇌경색…지금 상태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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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가수 나훈아(65)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1월호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현재 양평 자택에 머물며 양·한방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나훈아는 현재 의사표시는 할 수 있는 상태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나훈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라는 보도는 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확대된 것"이라며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등 건강을 지켜와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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