技保,한국신용평가정보와 업무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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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은 23일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신용정보사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기업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기업정보의 교환 및 자료관리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기술신보는 전국 58개 영업점과 기술평가센터에서 14만개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신용정보를 분석, 제공하고 있고 한국신용평가정보는 88년 국내 최초로 기업.금융정보서비스인 `KIS-LINE'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23만여개 업체의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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