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버 2대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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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9일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리니지''의 서버를 2대 증설해 국내에서 모두 34대의 서버를 운영키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에피소트 8편 `기란''의 서비스로 동시접속자수가 서버당4천명을 넘어섰다면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접속자 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서버를증설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된 서버의 이름은 `발라카스''와 `린드비오르''며, 이로써 엔씨소프트는 해외 22개 서버를 포함해 모두 56대의 리니지 서버를 운영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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