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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양미리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7일 오전 속초항에서 어민들이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동해안 어민들이 양미리라고 부르는 이 어종의 본명은 까나리로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영동 중·북부 해역에서 주로 잡힌다. 이날 속초항에서 위판된 양미리는 60㎏들이 한 통당 최고 12만7000원에 판매됐다. [연합뉴스]
동해안 양미리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7일 오전 속초항에서 어민들이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동해안 어민들이 양미리라고 부르는 이 어종의 본명은 까나리로 10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영동 중·북부 해역에서 주로 잡힌다. 이날 속초항에서 위판된 양미리는 60㎏들이 한 통당 최고 12만7000원에 판매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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