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동초등학교가 학부모들의 도움으로 11일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인동초교는 도서구입비 등 자체예산과 학부모들의 학교 발전기금 등 7천800여만원을 들여 교내 열린교실 160㎡에 전자도서관을 설치했다.
전자도서관에는 1천여권의 도서가 입력돼 있어 학교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 전자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대형 디지털 모니터, 음향기기, 학습 관련CD, 복사기 등도 마련돼 있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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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동초등학교가 학부모들의 도움으로 11일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인동초교는 도서구입비 등 자체예산과 학부모들의 학교 발전기금 등 7천800여만원을 들여 교내 열린교실 160㎡에 전자도서관을 설치했다.
전자도서관에는 1천여권의 도서가 입력돼 있어 학교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 전자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대형 디지털 모니터, 음향기기, 학습 관련CD, 복사기 등도 마련돼 있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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