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에릭 자벨(31)이 제88회 투르 드 프랑스(프랑스도로일주사이클대회) 3구간 경기에서 우승했다.
자벨은 11일(한국시간) 열린 앤트워프-스렝간 198.5㎞ 레이스에서 엠마뉴엘 매그넹(프랑스), 스테파노 가젤리(이탈리아) 등과 함께 4시간34분32초를 기록했으나 착순 판정 결과 구간 1위가 됐다.
한편 스튜어트 오그래디(호주)는 벨기에의 마르크 바우터스를 제치고 중간종합선두에 나섰다.(스렝<벨기에> AP=연합뉴스)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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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에릭 자벨(31)이 제88회 투르 드 프랑스(프랑스도로일주사이클대회) 3구간 경기에서 우승했다.
자벨은 11일(한국시간) 열린 앤트워프-스렝간 198.5㎞ 레이스에서 엠마뉴엘 매그넹(프랑스), 스테파노 가젤리(이탈리아) 등과 함께 4시간34분32초를 기록했으나 착순 판정 결과 구간 1위가 됐다.
한편 스튜어트 오그래디(호주)는 벨기에의 마르크 바우터스를 제치고 중간종합선두에 나섰다.(스렝<벨기에> AP=연합뉴스)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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