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프트웨어지원센터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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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소자본 벤처업체를 위한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올 연말 문을 연다.

경기도 용인시는 17억원을 들여 김량장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50㎡ 규모의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를 이달에 착공, 연말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센터에는 입주 업체들을 위한 창업지원실과 개발지원실,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며 전산교육실이 설치돼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시(市)는 소프트웨어 지원센터와 명지대 등 지역내 5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를 연계, 정보 및 기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연합뉴스) 최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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