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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주요국 벤처수출 유망품목 36개 선정

중앙일보

입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6일 주요국에 대한 벤처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36개 품목을 선정, 발표했다.

나라별로는 미국의 경우 TFT-LCD(박막액정표시장치), 디지털 방송수신기, 지문인식시스템, 대기정화시설, 위치추적시스템, 비동기식 전송모드교환기, 디지털 전용회선장비, 폐쇄회로TV, 인쇄회로기판, DNA칩 등의 품목이 꼽혔다.

또 일본은 B2B솔루션, 바이오산업제품, 게임소프트웨어가, 중국은 보안솔루션,파장분할다중화기설비, 통신설비가, 독일은 전자결제시스템, 교육용소프트웨어, 모바일솔루션, 웹카메라, 동화상제작기, 데이터커뮤니케이션장비, 광전지 등이 각각선정됐다.

이밖에
▲대만 PC게임 ▲노르웨이 초고속통신망네트워크장비, PC게임 ▲아일랜드 인터넷 키오스크 ▲영국 수동부품 ▲이탈리아 콜센터 ▲프랑스 무선통신용 인쇄회로기판 ▲러시아 보안솔루션 ▲폴란드 고객관리시스템 ▲헝가리 웹모바일폰서비스▲체코 전자상거래패키지 ▲이스라엘 바이오산업제품 ▲남아공 전자상거래 솔루션등이다.

KOTRA는 최근 해외 무역관을 통한 시장 조사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국벤처산업현황'' 보고자료를 발간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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