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강타·희준 솔로로 활동

중앙일보

입력

일부 멤버의 탈퇴로 해체된 그룹 H.O.T.의 재결합이 사실상 완전히 무산됐다.

그룹에 남아있는 강타와 문희준은 2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월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 각자 솔로 활동을 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강타는 오는 8월, 문희준은 10월 각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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