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랜드 부동산 현장뉴스 실시간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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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조인스랜드가 운영하는 부동산정보 포털 사이트(http://www.joinsland.com)가 확 달라졌다.

우선 아파트.분양권 시세 제공 지역이 확대됐다. 초기화면 오른쪽에 있는 '찾기' 를 통해 원하는 아파트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내용도 더욱 알차졌다.

특히 최근 6개월 동안 시세변동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네티즌들이 원하는 단지를 누르면 해당 단지 상세 정보와 함께 매물도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인스랜드 현장통신원으로 선정된 부동산중개업소 사장 등이 직접 보내 오는 현장소식을 담은 '현장통신원 리포트' 마당을 신설했다.

네티즌들은 이 마당을 통해 생생하고 따끈따끈한 현장 부동산소식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현장통신원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공인중개사무소 이병구사장은 "현장소식을 제대로 전할 수 없었는데 이 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올려 투자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매수세가 없어 고민하는 부동산 소유자들을 위해 만든 '급매물급 전세' 마당도 인기를 끌고 있다.

등록비는 1만원으로 조인스랜드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급매물급 전세에서 매물정보등록란에 매물정보를 입력한 후 비용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결제창으로 연결된다.

또 조인스랜드 회원중개업소를 지역별로 소개하는 '중개업소 바로 찾기' 방을 만들어 네티즌들이 원하는 지역 중개업소와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인스랜드는 현재 유료 중개업소 회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02-751-9033.

강황식 기자 his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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