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응천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영화감독 김응천(金應天) 씨가 12일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1959년 '영광의 침실' 로 데뷔해 '귀신잡는 해병' (66년) , '대학얄개' (82년) , '밀월여행' (93년) 등 6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유족은 부인 김정숙씨와 1녀. 빈소 성남 차병원 영안실. 발인 13일 오전9시. 031-780-616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