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파이어리츠, 보니파이 단장 해임

중앙일보

입력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단장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피츠버그의 케빈 맥클라치 사장은 12일(한국시간) 최근 10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는 등 부진을 거듭한 팀 성적을 이유로 캠 보니파이 단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주전 투수들의 부상으로 마운드가 무너진 피츠버그는 현재 19승4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최하위로 처져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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