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인터넷, 일에 ASP방식 화상솔루션 수출

중앙일보

입력

화상솔루션업체 아리수인터넷(http://www.arisoo.net)은 자사의 화상채팅 솔루션을 일본에 ASP(응용프로그램 임대) 방식으로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리수측은 일본의 PC방 체인점 운영업체 `가이악스카페''와 맺은 이번 계약으로사용자당 5엔(55원)씩의 사용료를 받아 4.4분기부터는 한달에 2억5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동 아리수인터넷 사장은 "앞으로 영국, 스페인, 인도, 미국 등 세계 시장에도 ASP 방식의 수출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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