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가뭄 피해로 고통받는 농촌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12일 낮 12시 5분부터 4시까지「가뭄! 타는 논밭에 물을 보냅시다」를 특별 생방송한다.
이 특별생방송에는 3부 요인과 각 정당 및 재계 인사는 물론 탤런트와 스포츠스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 방송은 강남 터미널 신세계백화점의 농수산물 장터와 철원 평야,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각 지역 농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농촌 지역에 대한 지원을 호소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진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