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축구] 자메이카, 쿠바에 4-1 낙승

중앙일보

입력

자메이카가 쿠바와의 축구대표 친선경기에서 낙승했다.

자메이카는 11일(한국시간) 수도 킹스턴으로 쿠바를 불러 가진 A매치에서 오난디 로웨가 2골을 넣고 리카르도 가르데너, 앤디 윌리엄스도 골잔치에 가세, 4-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2002년월드컵축구 북중미카리브해지역 최종예선에서 4위를 달리고있는 자메이카가 미국과의 4차전을 앞두고 마련했다.

쿠바는 0-3으로 뒤지던 후반 7분 마누엘 곤잘레스가 골을 넣어 0패를 면했다. (킹스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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