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스마트시대 국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나래’ 웹진을 개편했다.
‘건강나래’ 웹진은 지난 2010년 PC,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 여행, 미용, 맛집 등 생활 속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건강나래’ 웹진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하고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개선했다.
예를 들어 기존 PC에서 보이는 화면과 모바일 화면 구성이 다르게 보이는 것을 동일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통합했다. 또 한 눈에 전체 구성을 쉽게 볼 수 있는 책장스타일로 만들어 구독자에게 전달성과 가독성을 확복했고 기존 ‘건강나래’보다 빠르게 화면을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이와함께 통합 검색 기능과 콘텐츠 이동시 한 화면에서 다른 콘텐츠로의 이동이 직접 연결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소셜네트워크 기능도 강화해 트위터, 요즘, 심평원 블로그는 물론이고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병원찾기, 기관 사보인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도 바로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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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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