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중국 광통신밸리 진출상담회

중앙일보

입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30일부터내달 2일까지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중국 광통신밸리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2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광전송 장비를 생산하는 나래정보통신, 출입문시스템 카드 및콜센터 시스템 개발업체인 혜광정보통신, 솔루션 업체인 이나우테크놀로지 등 국내벤처기업 3개사가 참가, 중국 벤처업체들을 상대로 기술 수출상담 등을 벌인다.

KOTRA는 "이번 상담회는 중국 광통신밸리 기획단의 요청으로 개최하는 것"이라며 "하반기에 이동통신장비, 핸드폰 단말기, 디지털카메라 등 분야에서 2∼3차례 더열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