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트위티의 대모험

중앙일보

입력

화창한 어느 날, 트위티와 실베스타를 데리고 루니 클럽에 간 할머니는 그곳에서 퇴역장군 림파이어를 만난다. 그는 자신의 쿨캣에 대한 추격담을 이야기하며, 이제 추격을 포기했으며 영악한 고양이들을 당해낼 수 있는 존재는 세상에 없다고 호언장담한다. 할머니는 귀여운 트위티의 활약을 믿고 장군과 내기를 해 이긴 돈으로 아이들을 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싶어한다.

▶ 포인트
워너 브러더스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노란 카나리아 트위티. 이 작품은 트위티 버전의 <80일간의 세계일주>라 할 수 있다. 80일간 전 세계를 돌며 고양이 80마리의 지문을 찍어와야 하는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트위티.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트위티의 모습 뒤로 각 나라의 특성이 배경 화면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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