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벅스 반격 1승

중앙일보

입력

레이 앨런이 앨런 아이버슨을 잡았다.

밀워키 벅스가 25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결승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원정경기에서 92 - 78로 승리,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벅스의 멋쟁이 3점슈터 레이 앨런은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다인 38득점을 쏟아부으면서 올시즌 MVP이자 득점왕 앨런 아이버슨을 16점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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