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펄 신 US여자오픈 출전권

중앙일보

입력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활동중인 펄 신(34)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다.

펄 신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버나즈빌의 서머셋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지역예선에서 4오버파 76타로 2위에 올라 2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그러나 하난경(29 · 매켄리)과 송나리 · 아리(15)자매는 탈락했다.

한편 12세 소녀 모건 프리셀(미국)이 플로리다주 노스팜비치에서 열린 예선에서 2언더파 70타로 본선 출전권을 따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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