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장 허그, 현우 품에 안긴 설리 '두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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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캡처]

설리와 현우의 ‘손도장 포옹신’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3회에서는 재희(설리), 은결(이현우), 현재(강하늘) 등 지니체고 학생들이 하승리(서준영)의 엄마가 운영하는 펜션을 찾아가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펜션을 찾은 재희와 은결은 함께 페인트칠을 하던 도중 재희가 사다리에서 내려오다 몸의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포옹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때 재희가 페인트 묻은 손을 벽에 찍으면서 ‘손도장 허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재희가 은결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은결이 당황하더라”, “내가 더 설레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금해했다.

장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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