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대한하키협회, 여자 Jr.대표팀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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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제4회 세계여자주니어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14-28일.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참가할 선수단 23명을 8일 현지에 파견한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개 조별 예선리그를 거친 뒤 각조 상위 2팀씩8팀이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벌인 뒤 각조 1위가 우승을 다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은 영국, 러시아, 캐나다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단장 = 김성배(하키협 부회장) △총감독 = 이명천(한국체육과학수석연구원) △감독 = 한진수(하키협 전임지도자) △코치 = 허상영(인제대) △물리치료사 = 조효숙 △선수 = 이정현 김윤미 이선옥(이상 경주시청) 박정숙(목포시청) 김미옥(한국통신) 임주영 이진희 오고운 고광민 김진경 김현애 박선미(이상 한체대) 한유경 오인숙(이상 경희대) 강보경 강나영(이상 인제대) 김미선(온양한올고) 김정희(김해여고)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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