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2’의 세 여배우의 3人3色 스타일 대세는 러블리 스타일이다!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나왔던 패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최강자로 우뚝 선 '로맨스가 필요해2’는 현실감 있으면서도 탄탄한 스토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재미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주인공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스타일은 여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하는 데 크게 한 몫을 했다.드라마 속 세 여배우들의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을 통해 나에게 잘 어울리는 러블리 스타일을 찾아보자!

-내추럴하면서도 톡톡 튀는 정유미의 러블리 룩
사랑 앞에서 한 없이 솔직하고 적극적인 ‘주 열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유미는 내추럴하면서도 청량음료 같이 톡톡 튀는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에서 모던 앤 시크 브랜드 ‘앤듀’의 데님 점프 수트를 착용 하여 내추럴 하면서도 편안한 홈 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유미가 입은 이 제품은 밑단부분이 롤 업이 되어있어 다리가 한 층 더 길어 보이면서도 슬림 하게 보여지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켓 장식을 넣어 포인트를 잘 살려 주었다. 홈 웨어 스타일이 내추럴했다면, 이진욱과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스타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는 일본 직수입 브랜드‘로즈블릿’제품으로 아이보리 색상이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 감을 주며 무릎까지 오는 적당한 길이와 A라인의 원피스로, 화사한 느낌과 함께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옷 전체에 꽃 자수로 아일렛 장식이 되어 있어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정유미처럼 깔끔한 생머리로 연출한다면 누구나 청순한 스타일로 보일 수 있다. 또한, 다른 느낌의 헤어스타일이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의 연출에 따라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여성스럽게,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 강예솔의 러블리 룩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의 14회 방송에서는 ‘열매’와 ‘석현’ 집에서 과거를 추억하는 여주인공들의 합숙장면이 재미있게 연출 되었다.
주인공들 모두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한 가운데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 역할의 ‘강 예솔’이 착용한 제품이 유독 시청자들의 눈에 띈다. 일명 ‘반전 원피스’로 여성복 브랜드 ‘타스 타스’의 제품이다. 앞 면 전체에는 그레이 컬러로 베이직 한 스타일의 기본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뒷면의 플리츠 주름과 별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인 매력적인 스타일의 미니원피스 이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원피스 앞면을 지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허리라인을 살릴 수 있는 벨트 장식까지 더하여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워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가벼운 느낌의 스니커즈와 함께 스타일링 하면 엣지 있는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잔잔한 프린트 패턴이 돋보이는 김예원의 러블리 룩
또한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당돌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신인 작가역할로 출연한 ‘김예원’의 스타일링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에서 주로 프린트 장식이 되어 있는 원피스를 자주 입고 나오는 데, 얼마 전에는 여성복 ‘스위트 숲’의 하트 장식이 눈에 띄는 카라 원피스를 입고 나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루컬러의 카라 배색과 튤립 소매 장식이 돋보이며, 허리 부분에 밴딩 처리로 슬림 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하트 프린트가 눈에 띄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원피스 하나로 러블리 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로맨스가 필요해’의 당돌한 그녀 김예원 주로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하는 그녀는 집안에서 입는 원피스 또한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녀가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이 프린트 원피스는 캐주얼 브랜드 ‘홀 하우스’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플라워패턴에 포켓이 있는 귀여운 나시 원피스이며 더운날엔 원피스 하나만 입어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상의에 가디건이나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하여 연출하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정유미 로맨틱 룩을 도전하고 싶다면
정유미의 로맨틱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라워 프린트의 러플 원피스를 제안한다. 이 원피스는 여성복 ‘아날도 바시니’제품으로 흩날리는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로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컬러감과 함께 소재 또한 가볍게 떨어지는 라인 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 러플이 전체적으로 장식 되어 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영 캐주얼 브랜드‘JJ JIGOTT(제이제이 지고트)’제품인 원피스는 파스텔 핑크 컬러 배색이 여성스러운 제품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들어간 플리츠 주름 디테일과 리본 벨트가 러블리 한 느낌을 준다. 비슷한 컬러의 액세서리와 함께 연출한다면 올 여름 사랑스러운 ‘러블리 룩’을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옷만큼이나 그녀가 신은 슈즈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나 컬러 있는 구두는 상큼 발랄한 그녀를 표현하기에 제격이었다. 방송에서 정유미가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여 눈길을 끈 피치 컬러의 샌들은 수제화 전문 브랜드 ‘엘리자벳’제품으로 발등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굵은 스트랩과 상큼한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극 중 그녀처럼 발랄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매치하거나 귀여운 느낌의 스커트, 쇼츠와 매치하면 러블리 한 ‘주열매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김예원의 프린트 원피스 러블리 룩에 도전하자
요즘 드라마나 쇼를 보면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러블리 룩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성복 ‘제시뉴욕’에서는 러블리 보석 프린트 원피스를 제안한다 이 원피스는 몸의 라인이 들어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사실적인 보석 프린트가 누구나 하나쯤은 소유하고 싶은 보석들이 눈에 틀어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원피스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3’에서 탤런트 김빈우씨가 ‘제시뉴욕’의 러블리 한 보석 프린트 원피스를 입어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었다. 보석 프린트 원피스에 제시뉴욕의 오렌지 백들으면 조금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러블리 룩’이 완성 될 수 있다..

-‘러블리 룩’엔 색다른 슈즈를 신어보자
항상 러블리한 아이템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남자들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이힐과 원피스를 매치하여 완벽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는 여성이지만, 주말에는 스니커즈, 샌달, 부츠 등등으로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한다.
스니커즈는 활동성이 많은 장거리 여행이나 데이트를 즐길 때 알맞은 아이템이다. 요즘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여자)’가 유행을 하면서 운동화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항상 운동화를 청바지와 티셔츠에 입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원피스 같은 드레시한 아이템과 함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러블리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맥시 스커트 또한 스니커즈와 함께 착용하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운동화와 함께 니렝스(knee-length) 양말을 매치하면 ‘스쿨 걸 룩’이 완성된다. 이태리 수입 브랜드 ‘수페르가’는 디즈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으로 러블리한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편안함을 강조한 실용성과 러블리한 캐릭터들이 조합하여 더욱 더 사랑 받는 여성이 될 수 있다.
또한 160년 전통의 프랑스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 레인부츠는 비오는 날에 비비드한 레인부츠 까지 레이어드 하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페미닌 룩’까지 선 보일수 있으며 단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뽐 낼수 있다.

다양한 로맨틱 아이템으로 남은 여름 스타일리쉬 하게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러블리 함’을 맘껏 뽐내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