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날아간 700만 달러의 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착륙 시험모델 모르페우스(Morpheus·그리스 신화 속 ‘꿈의 신’)가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 30초 만에 추락해 불타 버렸다. 개발에 2년간 700만 달러(약 78억원)가 들었다. 지금까지 19차례 시험비행에서는 크레인에 매달아 쏘았으나(작은 사진) 처음 시도한 자유비행이 실패로 돌아갔다. [NASA 로이터=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