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난청은 노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짐에 따라 보청기의 필요성과 함께 증가되고 있다. 난청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대화의 단절은 물론, 서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를 만든다. 그중에서도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나 청력 이상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보청기가 점차 개발되고 있다. 경북지역의 보청기 문화를 선도하는 “안동 종로디지털보청기” 서진우 원장은 올바른 보청기 구입요령으로 보청기센터의 선택에 있어 전문가의 정확한 상담,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재차 강조한다. 보청기는 가격에 맞추어 사고 파는 일반적인 제품과는 근본부터 다르다.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있는 보청기는 난청의 원인을 파악하고 청력상태에 따른 알맞은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사, 제대로 된 검사 장비를 갖춘 센터를 선택해야 한다. 이것은 보청기 전문상담사의 자질과 일맥상통한다. 위의 요소가 충족되었다면 사용자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의 전문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보청기는 한번 구입으로 끝난다고 아는 이도 많이 있지만, 청력의 변동에 따른 주기적인 검사와 소리의 조절(FITTING), 사용자의 생활환경에 따른 청력관리, 보청기 청소, 점검을 받아야 현재의 청력을 유지하고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방에 거주 하면서 몇 시간씩 걸리는 대도시 까지 왕래하기란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기기에 문제라도 생기면 사용을 중지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따라서 보청기는 사용자의 거주지에서 한 시간 이내의 가까운 곳에서 상담하고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역과 대도시와의 보청기 품질과 가격은 차이가 없다. 대도시로 가면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오히려 자신의 연고가 있는 곳 일수록 가격에서 이점이 있으니 참고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보청기의 서비스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기기의 구입, 점검과 관리 외 보청기 고장에 따른 A/S가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멀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선택해야 한다. 모든 보청기센터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지역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서진우 원장은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60평 규모의 상담센터와 보청기 서비스센터를 병행해 운영하고 있고, 시설에서도 첨단장비를 보유하여 지역 보청기센터의 질을 향상시켜 멀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에게 가장 고민되고 우선시 되는 문제가 바로 가격적인 면이다. 저렴한 가격의 보청기는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세밀한 소리조절이 어려워 청력의 관리와 청각재활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고급형으로 갈수록 소음관리 바람소리제거, 주파수 이동 등 사용자의 청력손실과 생활환경에 따른 세밀한 조절로 어음을 또렷하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지만 가격이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센터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은 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무조건 가격에만 맞추어 구입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부분이다. 지금은 사용자와 가족들의 의식이 점차 전환 되고 있어 다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서진우 원장은 말한다. 경북안동 종로디지털보청기 054-852-0546~7 (제일생명사거리. 구 농고네거리 영주방향) 블로그 http://blog.daum.net/wlsn0507<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이>
보청기 전문가가 말하는 “현명한 보청기 구입”요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