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 높은 3월결산 법인에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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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의 한요섭 연구원은 20일 증시분석자료에서 3월결산 법인중 증권사들의 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부국.유화.한양 증권의 보통.우선주, 대신증권 우선주 등의 배당수익률이 6%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제약사는 전년 수준의 현금배당이 예상되나 유나이티드제약[33270]만이 3%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유통업의 경우 대구백화점[06370]이 7%이상, KEC[06200]와 삼립산업[05850]이 각각 4%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다음은 증권주 배당수익률 추정액.

부국증권 우선주[01275] 13.10%, 유화증권 우선주[03465] 8.58%, 부국증권[01270] 8.50%, 한양증권 우선주[01755] 8.17%, 한양증권[01750] 7.33%, 유화증권[03460] 6.69%, 대신증권 우선주[03545] 6.06%, 신흥증권[01500] 4.27%, 신영증권 우선주[01725] 3.78%, 신한증권[03320] 3.39%, 대신증권[03540] 2.99%, 신영증권[01720] 2.90%, 동부증권[16610] 2.84%, 삼성증권[16360] 1.97%, LG투자증권 우선주[05945] 1.93%, LG투자증권[05940] 0.62%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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