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업무용으로 개발한 전산시스템인 ''시그마 소프트웨어'' 를 미국 유명 손해보험사인 프로그레시브사에 판매해 10만달러의 로열티 수익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마 소프트웨어는 유럽의 40여개 보험사들이 모여 공동으로 만든 ''보험어플리케이션 아키텍쳐(IAA)'' 에 기반해 국내 보험업무에 맞도록 개발한 업무용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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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업무용으로 개발한 전산시스템인 ''시그마 소프트웨어'' 를 미국 유명 손해보험사인 프로그레시브사에 판매해 10만달러의 로열티 수익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마 소프트웨어는 유럽의 40여개 보험사들이 모여 공동으로 만든 ''보험어플리케이션 아키텍쳐(IAA)'' 에 기반해 국내 보험업무에 맞도록 개발한 업무용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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