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미르호 23일 추락 유력"

중앙일보

입력

일본 문부과학성은 러시아 우주 정거장 미르호가 당초 예상보다 하루 늦은 23일 오후 3시께(이하 한국 시간) 추락할 것이 가장 유력시된다고 19일 발표했다.

미르호 추락 시간은 19일 오후 7시 개최될 러시아 정부 관계자 회의에서 최종결정된다고 니혼 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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