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우승 '핵돌풍' 최봉주 기수

중앙일보

입력

- 우승 소감은.
"지난 1월 경주 도중 낙마해 한달간 입원했다. 이번 경주로 지난 2년간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 같아 아주 기쁘다. 대회를 주최한 중앙일보와 그간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기승 기회를 준 김문갑 조교사에게 고맙다. "

- 앞으로의 목표는.
"오늘 경주로 올 들어 세번째(일반경주 포함), 통산 4백69승을 했다. 앞으로는 약간 떨어지는 출발 속도를 더욱 보강해 올해 안에 5백승 고지에 꼭 오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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