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파워콤(사장 서사현.徐士鉉)은 일본 간사이 덴료쿠(關西電力)의 자회사인 OMP(Osaka Media Port)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OMP사는 지난 85년 설립된 중견 통신사업자로 최근들어 인터넷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파워콤은 OMP사와의 기술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해 선진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사업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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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파워콤(사장 서사현.徐士鉉)은 일본 간사이 덴료쿠(關西電力)의 자회사인 OMP(Osaka Media Port)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OMP사는 지난 85년 설립된 중견 통신사업자로 최근들어 인터넷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파워콤은 OMP사와의 기술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해 선진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사업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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