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9월 내한공연, 오후 4시부터 예약 시작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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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5(Maroon5)'가 오는 9월 내한공연을 갖는다.

마룬5는 오는 9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과 15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이 개최할 예정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마룬5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네 번째 정규앨범 ‘Overexposed’의 발매 3개월 만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팬들의 인기를 반영한 이번 공연은 서울은 5만석, 부산은 8000석으로 책정되는 등 대폭 확대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룬5 내한공연 티켓예매는 7월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돼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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