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쌍용차 대리점 150개로 확대

중앙일보

입력

쌍용자동차는 올해말까지 판매 대리점을 1백50개로 확대, 전체 판매량 중 위탁판매(대우자판)와 직접판매의 비율을 50대 50 수준으로 맞춰갈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독자적으로 36개의 판매 대리점을 확보, 총 판매대수 9만4천8백82대 가운데 29.2%인 2만7천7백1대를 직접 판매했으며, 지난 2월말 현재 판매 대리점을 1백4개로 늘려 직판 비율을 37%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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