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2월 매출 전년대비 444% 신장

중앙일보

입력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는 지난 2월 전년 동기대비 444% 증가한 50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1,2월 매출 누계가 모두 9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246억원의 30%를상회했으며 연초 1,2월 목표액 75억3천만원을 130%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여행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매출이탄력을 받았다"며 "11월쯤이면 연초 예상했던 것처럼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능할 것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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