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뉴스] 벤처아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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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 정보제공회사 벤처아이(http://www.venturei.com)는 유망 벤처기업을 소개한 벤처기업투자가이드 ''2001 상반기 유망벤처총람'' 을 펴냈다. 이 책은 21세기 유망 업종으로 각광받는 무선인터넷.생명공학.보안솔루션 등 8개 업종의 유망 벤처기업 1천개를 묶어 소개했다.

◇ 한국오라클은 전세계를 연결하는 벤처지원 프로그램인 ''오라클 벤처네트워크'' (http://venturenetwork.oralce.com)를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인터베스트.드림홀딩스아시아 등 15개 업체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오라클 벤처네트워크는 올해 국내 벤처기업 1천2백여곳에 6백50억원 가량의 제품.교육.기술 지원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 P2P솔루션업체인 피어클럽닷컴(http://www.peerclub.com)은 P2P 방식의 지식거래 프로그램인 ''솔로몬'' 을 개발하고 유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MP3음악파일뿐만 아니라 각종 문서 등 모든 파일을 거래할 수 있다. 온라인 입금.신용카드.이동전화 결제 모두 가능하다.

◇ e-메일 마케팅 전문업체인 인포웹(http://www.infoweb.co.kr)은 최근 일본의 교육기관.기업 등에 자사의 e-메일 솔루션인 ''액티브메일'' 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액티브메일을 구입한 곳은 도쿄대.교토대 등 교육기관과 NTT커뮤니케이션.산요전기 등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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