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5일 2년간 16억원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LG전자와 공식후원계약을 체결했다.
LG 전자는 프랑스축구대표팀과 국제축구대회 등을 후원하기는 했지만 국내 축구에서 스폰서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축구협회의 공식후원사는 나이키(4년간 390억원), 코카콜라(4년간 50억원)를 비롯해 모두 10개사 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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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5일 2년간 16억원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LG전자와 공식후원계약을 체결했다.
LG 전자는 프랑스축구대표팀과 국제축구대회 등을 후원하기는 했지만 국내 축구에서 스폰서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축구협회의 공식후원사는 나이키(4년간 390억원), 코카콜라(4년간 50억원)를 비롯해 모두 10개사 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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