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 외국인 순매수로 보합권 등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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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은 5일 외국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일 사상 최대의 순매도를 기록한 외국인들은 이날 개장 초반부터 순매수에 나서 오전 9시24분 현재 1천64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은 지난 주말에 비해 0.10포인트(0.14%) 오른 69.65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증권사들이 49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투신권이 368계약, 개인들은 30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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